한국 사람들은 꿈이 뭔지 모른다고 한다.
나도 꿈이 뭔지 모른다.
무엇을 원하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모른다.
그저 돈을 많이 벌어서 놀고, 먹고, 쉬기를 바랐다.
자신을 들여다보면, 바쁘고 열심히 살아왔지만
상황은 똑같았다. 성장은 없었다. 고통만 있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다.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준비되기 전에 먼저 할 일이 있다.
그 동안의 삶을 인정하고, 위로하고, 놓아주어야 한다.
이것만해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준비된 자들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다.
피아니스트 조성진, 손열림, 임윤찬 님
테니스 선수 페더러, 나달
F1 선수들
나는 그분들과 같은 업적을 남길 수 없다.
이미 성인이고 그동안의 삶이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만이 할 수 있는, 그리고 해야 하는 일이 있을 것이다.
그게 무엇인지 모른다. 그만큼 준비가 안되어 있다.
이게 현실이다.
지금부터라도 여기서 시작해야 한다.
그러면 위대한 업적은 불가할지라도,
죽을 때 내 삶에 만족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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