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템포, 속도감, 리듬감이 있다. 그걸 느끼려면 눈을 감고 내 가슴 속 한 점에 집중하면 된다.
그런데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그걸 유지하기 어렵다. 어느새 내 느낌을 잊어버리게 된다.
사람들의 말소리, 목소리, 눈빛, 표정, 말투, 제스처 등등 많은 것들에 영향을 받는다.
이런 생각은 오늘 처음 해보는데, 제너레이터 타입이라서 마주치는 그런 것들에 반응한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서 느껴지는 느낌을 유지하려면 입으로 쉼호흡을 크게 그리고 자주 하면 된다. 그러면 의식이 돌아오는 느낌이 든다.
내 템포를 느끼고 유지하고 있을 때,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뭔가를 할 수 있다. 나를 잃어버리지 않기에 주도적으로 뭔가를 해낼 수 있다.
댓글 남기기